TATTOO치카노

Chicano

LA 바리오와 감옥에서 바늘 하나로 시작된 흑백의 세밀화. 종교, 가족, 거리의 삶을 한 몸에 기록한다.

Era
1940s → 1970s → 현재
Visual
Black & Grey · Single Needle · Fine Line · Realistic Portrait · Script
Chicano라는 단어를 새긴 흑백 레터링 타투 사진

Chicano · 글자를 몸에 새긴 레터링 사례. 서체와 문화적 맥락을 함께 살펴보세요.

Jesse Acosta · Wikimedia Commons · CC BY 2.0

문화적 배경

ORIGIN

멕시코계 미국인 공동체, 특히 로스앤젤레스 동부의 바리오와 캘리포니아 교정시설에서 나왔다. 1940년대 파추코 문화의 손 타투가 앞선 흔적이고, 1970년대에 카세트 모터와 기타 줄로 만든 수제 머신, 바늘 하나(single needle), 물에 희석한 검은 잉크로 지금의 형태가 잡혔다.

치카노 타투는 색이 없다. 감옥 안에서는 색 잉크도 정식 머신도 구할 수 없었고, 검은 잉크를 희석해 회색 단계를 만드는 방법이 그 조건에서 나왔다. 1975년 East LA에 문을 연 Good Time Charlie's Tattooland(Charlie Cartwright, Jack Rudy)와 소년원에서 기술을 익힌 Freddy Negrete가 이 방식을 거리의 가게로 옮겼다. 도안은 공동체의 것이다. 과달루페의 성모, 웃는 얼굴과 우는 얼굴의 파야사, 올드 잉글리시와 필기체 레터링, 로우라이더, 시계, 장미, 가족의 초상. 1990년대 이후 Mister Cartoon 같은 작가들이 이 스타일을 힙합과 연결했고, 오늘의 파인 라인 유행은 이 계보에서 갈라져 나온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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